‘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전격 출연을 확정지었다.
3월 말 첫 방송될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다.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은 그동안 ‘미스트롯2’를 열렬히 시청하고 응원을 보내준 부모님들의 사연을 접수, 전화로, 영상으로, 때로는 깜짝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부모님들의 1일 딸’로 활약한다. TOP7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해온 아버지, 어머니들의 신청곡과 더불어 ‘미스트롯2’ 무대에서 선보였던 다시 듣고 싶은 자신들의 노래를 선물하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에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매주 달라지는 TOP7의 ‘뽕짝꿍들’로 출연, 일곱 딸들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하는 터. ‘미스트롯2’ TOP7이 ‘뽕짝꿍’들과 의기투합해서 선보일 색다른 ‘노래 효 컬래버레이션’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올해 대한민국을 트롯 광풍으로 휘몰아친 ‘미스트롯2’ TOP7이 3개월 동안의 경연 기간 내내 음원 스트리밍 응원과 문자 투표로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효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라며 “TOP7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찾아가는 노래 서비스로 즐거움과 재미, 감동, 위로를 안겨줄,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의 사연 신청은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와 ‘노래 효도’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다. TV CHOSUN ‘내 딸 하자’는 3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