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을 공급하며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금강주택(회장 김충재)이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불우이웃 아동복지성금 1억원을 전달한 것.
전달식은 최상순 금강주택 경영지원 본부장과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남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상순 본부장은 “금강주택은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꾸준히 하겠다”고 전했다.
금강주택은 매년 장학금 지급, 재난·재해지역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일례로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과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금강주택은 재단법인 시안장학회를 설립해 다양한 분야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첫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올해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양주회천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 등을 분양하며, 성공적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금강주택은 2021년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상업용지 2BL~4BL’, ‘화성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용지 C-2BL’(512가구)를 필두로 ‘인천검단 주상복합용지 RC3/RC4’, 등 1만1000여 가구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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