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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서스틴베스트와 ‘ESG 분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대한민국 산업계 ESG 경영의 공고한 정착을 위한 노력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3월 10일(수) 서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본사에서 서스틴베스트(대표이사 류영재)와「ESG 분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KMAC 한수희 대표이사 사장과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ESG진단 및 평가, 데이터, 컨설팅/교육 솔루션, 인적역량, 인프라 등 전 분야에 걸친 인적·물적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ESG 종합진단 및 전사 전략체계 고도화, E/S/G 영역 별 내재화 컨설팅 및 교육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기업 맞춤형 전문 보고서(ESG Compass), ESG Issue Report, ESG 전문 산업계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사업도 전개될 계획이다.

최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선언, Covid-19 팬데믹 위기, EU 및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 파리협정에 따른 신기후체제 출범 등 글로벌 질서는 바야흐로 미래 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 역시 ESG라는 커다란 시대적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KMAC과 서스틴베스트 양사는 각자 보유한 전문 역량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계에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곧 ESG 전문가의 시대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KMAC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지난 2004년부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통해 매년 700여 개 기업에 대한 ESG 관점의 이해관계자 별 인지평가 데이터를 축적해오고 있다. 또한, E/S/G 기능 별 전문 조직체계 운영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의 도입할 수 있는 컨설팅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 아울러, [진단평가-컨설팅-교육-리서치-미디어]에 걸친 Total Solution을 보유하고 있어 다각적 측면에서의 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차별점이다.

서스틴베스트는 ESG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 2007년 글로벌 평가방식을 기초로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ESG 평가모델(ESGValueTM)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지난 15년간 축적하여 온 ESG 데이터 및 분석 노하우에 기반하여 현재 ESG 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 ESG 투자운용전략 자문, 책임투자전략 및 ESG 인게이지먼트 자문 등 영역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다 ESG 분석 전문인력이 매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 약 1,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분석, 연 2회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95개 세부 평가지표 및 기업규모와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가장 고도화된 ESG 평가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수희 KMAC 대표이사 사장은 “ESG 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하에서 ESG는 더 이상 추상적 개념이나 리스크가 아닌 새로운 기회”라며 “국내 책임투자 산업을 견인해오고 있던 서스틴베스트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종합적 ESG 솔루션을 제공하여 대한민국 기업들의 ESG 경영 내재화 및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는 “단순히 외부 평가를 잘 받기 위한 ESG 경영이 아닌 기업가치와 사업 전반에 ESG 내재화가 중요하다”라며 “KMAC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계 및 자본시장에 ESG 경영이 공고히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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