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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정지역·저렴한 분양가 한양건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계약 순항 중

- 평당 8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 계약 후 즉시 전매 가능,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주목’

- 수도권 수요자도 계약 진행…현재 높은 계약률 기록하며 대부분 타입 마감 임박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주경투시도>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내놓는 가운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전격 시행된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전세난이 심화됐다. 전세 품귀 현상이 일어나 전셋집을 구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아파트 매매로 돌아섰고 이에 따라 전세 및 매매가격이 모두 급등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갑자기 재산이 많아진 '벼락부자'와는 달리 본인 소득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에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전세 및 매매가격이 연일 상승하자 무주택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처럼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 지역 및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중 한양건설이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986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도 뛰어난 입지와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8가구로 조성되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현재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타입이 마감에 임박했다.



무엇보다 단지는 비조정지역에 들어서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데다 평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 가격은 목포와 인근에 위치한 무안군에서도 보기 드문 분양가다.





특히 정부는 이달 말 무순위 청약자격 강화를 시행할 예정인데,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막차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현재 계약 순항 중인 이 단지는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로 접근이 쉬워 지역 주민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주거 인프라와 내부설계가 매우 뛰어나다. 인근에 위치한 목포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KTX 임성리역(예정)이 오는 2025년에 들어설 예정인데 향후 개통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고 타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서측으로는 대양·삽진·세라믹 등의 여러 산업단지가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목포종합버스터미널과 이마트 목포점, 목포농수산물도매시장, 목포농협하나로클럽, 목포중앙병원, 청호시장을 비롯해 항도초등학교, 항도여자중학교, 목포중앙고, 목포가톨릭대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차별화된 내부설계도 장점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넓은 동간 거리, 3~4Bay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 가구에는 공기청정환기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 냄새 등 집안의 유해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또 방문자 확인 및 도어락 원격제어, 방범 제어, 에너지 사용 제어, 가스 감지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되고, 이외에도 태양광 패널, 실내 전체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자녀들의 연령에 맞춘 4개소의 테마놀이터를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맘스카페, 카셰어링 서비스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 약 700m가 넘는 산책로에 벚꽃나무, 단풍나무 등을 심어 벚꽃 로드와 메이플가든 등이 꾸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안팎으로 힐링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 여건이 마련된다.



한편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65-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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