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18일 시청 직지실에서 ‘온라인 B2B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주시 소재 바이오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B2B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주시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유망기업을 육성하고 언택트와 온택트 방식의 비대면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통해 해외 수출 판로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청주시 소재 제약?바이오 유망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온라인 B2B 플랫폼에서 제품홍보와 수출 상담 및 계약 등 모든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전용 시스템 구축 등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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