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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문서 중앙화 시스템 도입..."임직원 PC에서 문서 사라진다"

클라우드 통한 전사적 문서 관리

정보유출 방지 등 디지털보안 강화

"'디지털 프런티어 증권사' 목표"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이사. / 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001750)이 전사적 문서 중앙화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보안을 강화한다.

한양증권은 클라우드를 통한 전사적 문서 중앙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문서 중앙화 시스템은 ‘가상화 서버’ 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사내 모든 문서를 관리·통제하는 방식이다. 정보 유출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문서를 포함한 데이터들은 해킹 등 외부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한양증권은 로봇프로세스 업무자동화플랫폼(RPA),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구현, 모바일 전자 결재, 안면 인식 출입 시스템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 구축에 앞장서왔다. 조한영 한양증권 디지털 Biz 센터장은 “영업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겠다” 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프런티어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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