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시공업체인 주식회사 케스코(대표이사 노창진)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건설 창호 시장을 대표하는 명품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 향상,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케스코의 K-CHANGHO는 정부의 그린에너지 사업에 적극 동참해 저탄소 에너지 정책에 효율적인 운용, 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2015년 창업 이래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것은 물론 창호 및 실내건축 등 전문건설면허와 특허 등을 보유하는 등 우수한 전문시공능력을 갖추고 전국적인 원스톱 네트워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들을 위한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왔다.
여기에 건물의 에너지 성능향상과 효율적인 개선 관리 사업에 집중, 업계 최초로 ‘20년 AS 유·무상 보장제도’를 실시, 국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창진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당사와 당사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에너지 정책 육성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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