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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프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기업 ㈜엔피프틴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도 3월 26일부터 2021년도 3월 25일 사이에 창업한 기업(개인,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는 일반분야와 그린(친환경)분야, 그린(에너지)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창업기업은 모집분야 중 1개를 선택하고 해당 모집분야 창업기업 지원 및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관기관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서 ㈜엔피프틴은 일반분야 19개사와 그린(친환경) 1개사로 총 20개사의 창업기업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하는 기업은 오는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총 10개월간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주관기관 별 전문성을 활용한 창업기업 지원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방침이다.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5일 18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이후 자격 검토와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하는 창업 기업은 창업사업화 통합관리지침 및 세부 관리기준, 협약서 등의 사항을 준수하며, 사업계획서에 명시된 사업화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완수해야 한다.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업인 ㈜엔피프틴 허제 공동대표는 “2021년도 초기창업패키지에서 총 20개의 창업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피프틴은 지난 2015년에 제조·메이커스 기반으로 설립된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다. 지난 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성과를 인정받으며 올해로 2년째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운영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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