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도건설, 올 첫 정비사업 수주 …908억 규모 부산 지역주택조합





반도건설이 올해 첫 도시 정비 사업으로 908억 원 규모의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수영구 광안동 97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525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84㎡ 중소형 평형으로 오는 12월 착공 예정이며 준공은 2024년 10월이다. 회사 측은 조합 맞춤형 상품 제안, 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 설계, 재무 건전성 등 다방면에서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도시 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규모 사업장 개발, 상업 시설 개발 사업, 민간 개발 등 다양한 분양에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