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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한성숙 대표 지목 받아 참여

다음 주자는 변성준 한컴 대표이사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조규찬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기념해 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든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조규찬 이사장은 지난 7일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조규찬 이사장은 “교육재단의 일원으로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인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의 비영리 교육재단으로, 초중등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엔트리’와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인 ‘부스트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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