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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브리짓 존스의 일기' 5월 재개봉 확정

/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전 세계가 사랑한 로맨틱 코미디 바이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개봉 20주년 기념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오는 5월 재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완벽한 사랑을 기다리는 서른 두 살 ‘브리짓’이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마크’와 ‘다니엘’ 사이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

2001년 국내 개봉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당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롤링스톤지, 인디와이어, Timeout, 인디펜던트 선정 역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인정받았다. 이 영화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인 ‘어바웃 타임’, ‘러브 액츄얼리’의 각본가 리차드 커티스와 제작사 워킹 타이틀의 환상적인 조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초콜릿보다 달콤한 연애를 꿈꾸는 주인공 ‘브리짓’(르네 젤위거)과 설렘을 유발하는 ‘마크’(콜린 퍼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다니엘’(휴 그랜트)까지 세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시키며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실수투성이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러운 ‘브리짓’은 영국 여성들의 워너비 캐릭터 1위에 선정될 만큼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러블리 여성 캐릭터로 기억되고 있다.

20년 만에 돌아온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현재 최고 배우진의 싱그러운 리즈 시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이렇듯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탄생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달달한 감성과 눈부신 공감을 선물하며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모두가 한 번쯤 사랑에 빠졌을 인생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오는 5월 국내 관객들을 새롭게 찾아온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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