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온라인 증권 거래 서비스 ‘크레온’에서 비대면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하면 관리수수료가 평생 무료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리수수료 면제 혜택을 얻으려면 스마트폰에서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된다. 관리수수료 면제는 약관변경 등 제반 업무가 완료되는 6월 중 소급 적용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가 노후 연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이라는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연금자산 증대 솔루션’을 제공해 연금자산 수익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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