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동성고, 자사고에서 일반고 전환 추진

전환 결정시 서울서 7번째 사례

동성고 입구 /학교 홈페이지 캡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동성고가 일반고 전환을 추진한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일반고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반고 전환이 결정되면 서울시교육청에 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하게 된다.



동성고는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 서울에서 자사고 지위를 자진 반납한 7번째 학교가 된다. 앞서 동양고 (2012년), 용문고(2013년), 미림여고·우신고(2016년), 대성고·경문고(2019년) 등이 학생 수 감소와 재정부담 증가 등을 이유로 일반고로 전환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