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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그룹,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희소·긴급도입필요 의료기기 물류ㆍ유통업체' 선정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자회사인 케어캠프가 지난 1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의 희소·긴급도입필요의료기기 공급 사업에 대한 공개입찰에서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소아·희귀·난치질환자 등에게 필수적으로 사용되나 국내에 대체품이 없어 긴급히 수입공급이 필요한 의료기기 또는 국내 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중단된 의료기기들을 국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현장 수급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공급이 필요한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를 해외 제조원으로부터 직접 수입 후 의료기관에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금번 물류·유통업체 선정입찰을 진행했다.



지오영 관계자는 “민간사업이 섣불리 할 수 없고 국민의 의료복지에 꼭 필요한 희소·긴급의료기기 공급 사업에 참가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오영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인천에 연면적 6,500여평의 허브물류센터를 보유하는 등 전국에 18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콜드체인 및 3PL, 4PL 등 헬스케어 전문 물류센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천안에 제2허브물류센터의 준공을 완료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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