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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스포츠
‘빅 3' 박민지·장하나·박현경,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은 내가 먼저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7일 개막

시즌 4승 박민지 첫 메이저 정조준

상금·대상 2위 장하나 뒤집기 노려

챔피언십 2연패 자신감 박현경 가세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 이어 재격돌

박민지. /사진 제공=KLPGA




장하나. /사진 제공=KLPGA


‘빅 3’가 ‘빅 스테이지’에서 다시 붙는다.

국내 여자 골프 빅 3로 떠오른 박민지(23)와 장하나(29), 박현경(21)이 17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서 격돌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대회 이름에 ‘한국’이 들어간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총상금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늘었고 우승 상금도 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 중 가장 많은 3억 원이다. 타이틀 스폰서가 바뀌면서 대회장도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음성으로 옮겼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주 무대인 미국을 뒤로하고 한국에 들어온 유소연이 우승했다. 올해는 국내파끼리의 자존심 대결이 뜨겁다.

박민지는 지난 13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8개 출전 대회 중 4승을 휩쓴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현재 상금·대상(MVP) 포인트도 1위다. KLPGA 정규 투어 통산 상금 1위(약 51억 4,000만 원)를 자랑하는 장하나는 상금·대상 2위에서 추격 중이다. 박민지와 시즌 상금 격차가 약 2억 5,500만 원이라 이번 대회에서 뒤집을 수도 있다. 상금·대상 3위 박현경은 시즌 첫 메이저인 5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자신감이다. 39년 만의 KLPGA 챔피언십 2연패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박현경. /사진 제공=KLPGA


셀트리온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던 이들 셋은 아직 한국여자오픈 제패 경험이 없다. 지난해 대회에서 박민지는 공동 9위, 장하나는 컷 탈락, 박현경은 공동 33위를 했다. 박민지는 데뷔 후 메이저 우승도 없어 최상의 분위기 속에 임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8개 출전 대회에서 약 6억 4,800만 원을 모아 대회당 8,100만 원을 번 셈인 박민지는 KLPGA 투어 단일 시즌 최다 승인 9승(2007년 신지애)도 넘보고 있다.

대상 3연패의 주인공 최혜진과 지난달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지한솔이 지난주 대회를 건너뛰고 돌아와 내셔널 타이틀을 노린다. 역대 우승자인 오지현·김지현 등과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중3 이정현, 고3 황유민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2008년 개장한 레인보우힐스CC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 난도 높기로 유명한 코스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KGA)는 “대회 코스가 얼마나 어려운지 주말 골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코스 레이팅을 실시한 결과 79.9가 나왔다. 스크래치 플레이어(어느 코스에서도 핸디캡 0을 지킬 수 있는 골퍼) 기준으로 7.9타를 더 치게 된다는 뜻”이라며 “컷 오프 제도도 변경해 2라운드 종료 뒤 상위 60위까지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회 코스는 티샷이 떨어지는 지점의 페어웨이 폭이 20~25m, 러프 길이는 최장 65㎜, 그린 스피드는 3.3m로 맞춰질 예정이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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