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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숭례문 후문





국보 1호 '숭례문'의 후문(남대문시장 방면)이 일반에 처음으로 개방된 22일 후문을 통해 숭례문 파수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숭례문 보호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정문만 개방해 왔는데, 후문 개방 확대로 남대문시장과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승현 기자 2021.06.22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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