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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중대재해센터 출범

/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율촌은 중대재해센터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대재해센터는 중대재해·산업안전 관련 법률 문제를 자문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산업안전, 중대재해, 형사, 부동산·건설 등 관련 분야의 전문 변호사는 물론 노무사, 고문, 전문위원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을 역임한 박영만 변호사와 노동팀장인 조상욱 변호사가 공동센터장을 맡는다. 부센터장으로는 이시원·정원·정유철 변호사가 선임됐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최근 건설·제조·물류를 중심으로 중대재해와 산업안전에 대한 기업 자문 수요가 급증하면서 센터를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구아모 기자 amo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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