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구글과 이베이코리아 등의 전문 인력을 잇달아 영입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머스트잇은 최근 구글코리아 출신의 손화정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영입하며 마케팅 역량 강화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 및 운영 전반을 주도해온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필두로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해 기술 측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머스트잇의 이 같은 인력 확충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머스트잇은 수년간 국내외 굵직한 사업들을 주도해오며 쌓아온 그들의 노하우를 자사에 적용해 성장을 더욱 가속하고 있다.
앞으로 머스트잇은 인재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이들과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낸다는 계획이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대기업의 경직되고 딱딱한 문화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치려는 인재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머스트잇에서 마음껏 뛰고 한계 없이 성취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시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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