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로공사 중소기업에 상생협력 금융지원


한국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DGB대구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금융지원’ 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600억원의 예탁금을 조성하고 각 은행이 이를 재원으로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지난 2018년 150억원의 예탁금으로 사업을 시작해 매년 지원규모를 확대해 왔다.

대출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한국도로공사와 계약한 전국 중소업체 및 기술마켓 업체 등이며, 대출 한도는 기업 당 5억원으로 금리를 1.1%p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추가 감면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규모를 증액한 만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