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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터레이' 34억 투자 유치…비트코인 활용도 넓힌다

/출처=인터레이




비트코인 활용도를 넓히는 프로젝트 '인터레이(Interlay)'가 300만 달러(약 3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터레이는 시드 투자로 300만 달러를 모금했다. 투자금은 인터레이가 개발한 '인터BTC' 플랫폼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인터BTC는 비트코인과 가치가 1:1로 연동된 암호화폐다. 이더리움, 코스모스 등 다른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된다.



이번 투자는 IOSG벤처스가 주도했고, 블록체인닷컴, 런치허브벤처스, CMS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개인 자격으로는 우지한(WuJihan) 비트메인 설립자, 피터 스미스(Peter Smith) 블록체인닷컴 CEO가 투자했다.

인터레이는 지난 2020년 웹3재단의 지원을 받아 '비트코인 브릿지'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발행량과 동일한 수량의 비트코인을 보관해 두고, 사용자가 원할 때 환전을 지원한다.

신슈 동(Xinshu Dong) IOSG벤처스 파트너는 "인터레이는 폴카닷과 비트코인을 연결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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