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탈북인 합격자(현○○ 씨)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부동산 국유화 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과 ‘공인중개사’ 같은 기본적인 부동산용어조차 몰랐으나, 경록 인터넷기획강좌를 수강하고 기본서를 읽은 뒤 총정리문제집의 관련 문제를 풀길 반복한 결과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합격을 이뤘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양과 질을 시험에 최적화해 학습효율과 정답률이 높은 부동산 교육콘텐츠다. 지금부터 꾸준히 반복학습하면 2022년 시험에 충분히 대비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경록은 전국 대학교 부동산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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