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펠리클 및 칠러 제조사 에프에스티(036810)는 유장동 에프에스티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유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를 회사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에프에스티 전직원들은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유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준우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와 송백균 브이에이디인스트루먼트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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