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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장비의 명가 ‘파이빅스’… 전 세계 양궁인들을 홀리다





한국 양궁장비 브랜드인 ‘파이빅스’는 지난 7월,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Mauro Nespoli) 선수와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멕시코의 루이스 알바레스(Luis Alvarez) 선수 모두 자사의 장비를 사용하여 경기를 치렀다고 17일 밝혔다.

이외 일본의 하야카와 렌(Hayakawa Ren), 프랑스의 토마스 시라울트(Thomas Chirault), 영국의 톰 홀(Tom Hall) 선수 등 세계 각국의 양궁 대표 선수들이 파이빅스의 장비를 후원을 받고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었다.

파이빅스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한국 양궁 장비 브랜드이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128명의 양궁 국가대표 선수 중 81명의 선수가 파이빅스의 ‘핑거탭’(활시위를 당길 때 손가락에 장착하는 장비) 장비를 사용할 정도로 품질면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양궁장비의 명가로 알려져 있다.



이토록 파이빅스가 전 세계 탑슈터들에게 인정받는 양궁장비 브랜드가 된 배경에는 파이빅스만의 특별한 양궁장비 제작 기술력이 있었다. 파이빅스는 정밀한 금속 가공 기술인 Full CNC 공법으로 내구성이 좋고 정밀도가 높은 활의 ‘핸들’을 정교한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으며, 특수 카본 소재를 활용하여 안정성 높은 활의 ‘날개’를 제작하였다. 동시에 타사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비를 제공하기 때문에 양궁 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현재 파이빅스는 다양한 특성의 활을 비롯하여 화살, 조준기, 표적지 등 양궁 경기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을 라인업하였으며 꾸준히 전 세계에 제품을 수출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파이빅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파이빅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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