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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마케팅그룹, 수요 지식 세미나 ‘수호지’ 100회 넘어서

사례 공유를 통한 스터디로 컨설턴트의 지식과 시야를 넓히다

WK마케팅그룹은 지난달 21일 사내 수요 지식 세미나인 ‘수호지’가 1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호지(水好知)는 WK마케팅그룹의 컨설턴트가 매주 브랜드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를 정리해 발표하고 그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세미나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간씩 진행된다.

지난 5월 합류한 이지훈 신입사원은 수호지에 대해 “신입과 경력자가 어울려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의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어 좋고, 사례 공유를 통한 스터디로 마케팅과 관련된 구조적 사고를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호지 100회 케이스 스터디에서 ‘소비자를 사로잡는 광고 컨텐츠’를 주제로 발표한 강지애 컨설턴트는 “수호지는 업무의 실무적, 학문적 영역을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이고, 실제로 스스로 선택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수호지가 어느새 100회를 맞이한 것이 놀랍고 수호지 회차와 함께 나의 시간도 쌓인 것이 눈에 보여 기쁘다. 앞으로도 수호지를 통해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WK마케팅그룹은 2007년 창사 이래로 한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회사로 활약해 온 회사로,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뿐만 아니라 마케팅 교육까지 제공하고 있다. 컨설턴트들의 칼럼을 통해 회사의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기업이기도 하다.



WK마케팅그룹 김봉수 전무는 수호지에 대해 “남다른 관점과 시각을 갖출 때 가능성 높은 전략과 해법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시작된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에서 출발되었다”며 “일이 너무 바빠지면 어쩔 수 없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재개하면서 여기까지 왔고, 이제는 회사의 대표적인 지식개발과 공유의 플랫폼이 되었다”고 밝혔다.

WK마케팅그룹 김왕기 대표는 “컨설팅업은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산업이기 때문에 컨설턴트가 새로운 케이스와 트렌드, 이론에 밝아야 한다. 따라서 사내 지식 세미나 외에도 강도 높은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원 레벨의 특강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WK마케팅그룹에서는 대리가 되려면 최소 102권 이상의 책을 읽고 서평을 제출해야 할 만큼 사원들에게 독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김왕기 대표는 “앞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 서비스가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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