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지원 사업은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협동조합 등 법인설립, 사회적 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여성공동체가 사회적 경제영역으로 진입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돕는 ‘여성공동체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상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 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이다. 요양·돌봄·간병 서비스 분야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19세 이상이고, 경력단절 여성 등 3명 이상이면서 공고일 현재 사업자가 아니면 지원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