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234920)은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의 '아토컴플렉스엔 올인원 샴푸앤바스'와 '아토컴플렉스엔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을 신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토컴플렉스엔 올인원 샴푸앤바스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 제품이다.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피부케어 솔루션이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발생 시켜, 두피와 바디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정 후에도 보습상태를 유지해 가려움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췄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 신제품은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고,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유해 등급이 낮은 'EWG 그린' 등급을 확보했다.
피부 보습 등의 기능성 임상 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특허 성분 안티치(Antich) 성분을 활용했다. 안티치는 옥수수 껍질과 병풀 추출물의 원료로 피부 가려움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 실험을 통해 가려움증의 주요 인자인 히스타민, IL-31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으며, 통증성 피부 가려움증에도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가지 신제품과 함께 앞서 자이글이 출시한 피부 전문 가전인 바디드라이어 서클과 함께 사용하면 3단계 피부케어 과정을 완성할 수 있다. 올인원 샴푸앤바스로 ‘잘 씻고’, 바디드라이어 서클로 ‘잘 말리고’,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으로 ‘잘 바르고’ 순으로 3단계 과정의 피부 전문 케어를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자이글의 설명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피엘메드는 피부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올인원 샴푸앤바스와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 역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며 "중국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스킨케어 제품이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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