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세' 엄기준, 신생 유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엄기준 / 사진=유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기준이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와 의리를 지킨다.

1일 유어엔터테인먼트는 "엄기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소 주위 사람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엄기준이 오랜 시간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가 차린 신생 매니지먼트와 함께 하기로 한 것.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광화문 연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더 웹툰: 예고살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그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악의 끝을 보여주는 주단태를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엄기준은 tvN 여행 콘셉트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가제)에도 출연을 확정,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엄기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