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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해소 기대되는 서부간선지하도로 금일 개통 최고 수혜주 ‘G밸리’





서울 최대 상습 정체구간인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 공사를통해 금일 개통했다. 대형 교통호재는 부동산 투자시장에 가장 주목받는 요소로 꼽히는 만큼 투자적기라고 생각한 투자자들이 서부간선지하도로 수혜지역인 G밸리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하면 G밸리는 서울 도심 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에 교통편리성까지 더하게 되어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금천구 독산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10.33km 왕복 4차로 지하도로다. 서울 내에서도 상습 차량정체 구간으로 꼽혔던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 당초 30분대에 이르던 출퇴근 통행 시간이 약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각 지역에서 입주를 원하는 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져 이에 따른 종사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G밸리 내 주거상품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부간선도로지하도로 개통은 대형 교통호재로 인근 지역의 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최대 수혜지역인 G밸리 내 투자를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으로 보인다”라며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가 개통되면 상습정체도로라는 오명도 벗어나고 주변 환경도 재정비 될것으로 기대되어 입주기업 증가 뿐만아니라 주거시설에 대한 니즈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서부간선지하화도로 개통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G밸리에 소유주에게 운영수익률로 연 5%를 최대 8년간 확정 보장하는 주거상품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피데스개발이 분양 중인 주거시설 ‘가산 모비우스 타워’ 기숙사가 그 주인공이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4만3,4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G밸리 내 1, 2, 3단지 중 서부간선도로와 가장 가까운 3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에 따라 새롭게 조성 예정인 공원도 이용하기 수월해 주변 안양천변 서울 둘레길 6코스를 이용하면 안양교, 고척교를 지나 한강까지 산책, 자전거타기를 할 수 있고, 안양천 따라 곳곳에 조성된 눈썰매장,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과 생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제규격 인조잔디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이 있는 대규모 서울디지털운동장이 타워 남동쪽에 접해 있어서 개방감도 뛰어나며, 축구, 풋살, 농구 등 스포츠 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수월하다. 강남순환도로와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으며 2019년 착공한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리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입주 고객의 최적의 비즈니스, 휴식, 주거 여건 마련을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도 선보일 계획이다.

호텔식 드롭존, 퍼스널 모빌리티존, 휴게정원과 스카이라운지,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게이트,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 등 방역관리 및 안심시스템도 적용된다.

시공은 DL건설(구 대림건설)이 맡았으며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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