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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올림픽 국가대표x소녀시대 등장…소녀시대 완전체 가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유 퀴즈X국가대표 특집 3탄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 아이돌 국가대표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자기콤비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기까지의 다양한 경험, 그 안에서 얻게 된 인생의 지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실력은 물론 매너도 국가대표인 유도계의 신사 조구함 선수는 국가대표 1탄에 출연했던 안창림 선수의 강력 추천으로 유퀴즈에 나선다. 그는 ‘유 퀴즈’ 애청자답게 유재석, 조세호와 호흡을 뽐내고, 녹화 내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조구함은 유도를 시작한 계기, 그를 강심장으로 키우기 위해 새벽 3시 공동묘지 훈련 같은 아버지의 특별 교육, 부상을 딛고 꿈의 무대에 오른 과정, 유도인의 스포츠 정신으로 더욱 빛났던 올림픽 준결승과 결승전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 선수는 피땀 눈물로 가득한 감동의 올림픽 4강 스토리를 들려준다. 세계적인 강팀들과 접전을 벌이던 원팀 투혼, 주장 김연경의 “해보자. 후회하지 말자”는 간절한 외침이 힘이 되었던 순간들, 경기 중 복화술로 대화를 나누던 에피소드 등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김수지, 양효진의 마지막 경기 소감과 오지영을 펑펑 울게 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한마디도 소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하는 국가대표급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초반의 발랄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데뷔를 목표로 묵묵히 실력을 갈고닦았던 연습생 시절 일화, 데뷔 무대에 올랐을 때의 심정, 국내외를 오가며 공연했던 당시의 활동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소환한다. 또 유재석을 울컥하게 만든 소녀시대의 깜짝 레전드 무대와 14년 우정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폭로전도 이어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완전체 컴백 시기도 귀띔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21회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의 마지막 시리즈를 선보인다. 올여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 완벽한 무대로 눈 호강, 귀 호강을 책임졌던 아이돌 국가대표 소녀시대 멤버들의 도전과 좌절에 굴하지 않은 열정, 노력의 시간이 시청자들께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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