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I 영어교육 앱 스픽나우,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바우처 공급 서비스로 선정... 수요기업 모집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에서 운영하는 AI 영어교육 앱 ‘스픽나우’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바우처 공급 서비스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스픽나우’는 만 3세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태블릿 기반의 인공지능 영어 교육 서비스다. 학습자는 AI와 상황 별 영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습자의 실력 분석을 통해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영상 및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해 유명 방송인이나 귀여운 캐릭터를 AI로 구현해 학습 집중도 및 참여 흥미를 제고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픽나우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제 원어민 선생님을 AI 휴먼으로 구현했다. AI 휴먼과 무제한으로 영어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지속적인 영어 대화가 가능하다. 빠르게 영어 회화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스픽나우는 태블릿 PC를 사용자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며 구글 행아웃, ZOOM 등 화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AI 출석체크’ 기능을 통해 태블릿 PC의 전면 카메라로 ‘자리 및 졸음 확인’을 실시간 감지하여 학습 집중도 관리를 돕는다.

또한 스픽나우는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을 이용해 총 8만개의 문장을 익힐 수 있는 500여개의 상황을 제시하고, 2000여권의 영어 동화책을 읽어준다. AI 선생님을 통해 미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상황 별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딥브레인 AI 김루비 매니저는 “향후 국내 온라인 교육은 AI 등 IT기술이 접목된 에듀테크(Edu-Tech)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며 선도해나갈 것으로 관측된다”며 “스픽나우는 축적해온 기술과 콘텐츠 기획 역량을 토대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