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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이포CC, 이포리브 빌리지 조성





접근성 개선으로 재조명 받는 경기 여주의 이포CC가 10채(근생 4, 주택 6채) 규모의 명품 빌리지 ‘이포리브’를 선보인다.

교통과 청정 자연, 골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포CC는 제2영동고속도로 이포IC 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소요시간이 40분 대로 단축돼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바로 맞은편 금사호 주변 부지에 단지가 조성되며, 5만여 평의 자연림 숲과 호수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2.5km의 산책로(호정로)는 완공된 상태다.



입주민은 골프장 정문 입구와 단지 입구 차단기와 단지 내 CCTV 설치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고, 도보로 클럽하우스로 이동해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입주민 2인은 정규경기 전후 ‘노 캐디’로 9홀 라운드가 가능하며, 입주민을 위한 별도의 회원권도 구입할 수 있다.

유명 건축가가 맡은 건축물은 각각 ‘자연을 담은 집’과 ‘힐링’을 주제로 설계됐다. 필지별로 면적은 1,4362㎡(434평)~2,911㎡(881평)이며 기본설계는 4가지 타입으로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포CC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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