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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차분 매력 적재X이진아, 레이싱 대결서 깜짝 반전

/ 사진=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시속 160km 초고속 레이싱으로 이미지 반전에 나선다.

1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적재와 이진아가 함께하는 짜릿한 레이싱 체험이 이어진다. 지난 회에서 적재가 열정만렙 마초 레이서, 이진아는 귀여운 허당 레이서로 변신해 극과 극 운전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냈던 가운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레이싱 대결이 펼쳐져 그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진아는 이전에 주행 방향을 헷갈리는 귀염뽀짝 길치 레이싱을 펼치던 것과는 달리, 시속 160km로 트랙을 질주하는 레이싱 퀸의 면모를 드러내 적재와 제작진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몇 번의 연습 주행 끝에 “이제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던 이진아는, 운전대를 잡은 채 그 어느 때보다 ‘엄격 근엄 진지’한 표정으로 몰입해 보는 이들에게도 은근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욱이 평소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이진아는 레이싱 중에는 웃음기를 쏙 뺀 채 거침없이 가속 페달을 밟으며 화끈한 ‘걸크러쉬’ 주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랙 밖에서부터 시작된 적재와 이진아의 자존심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레이싱 대결에서 승리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적재의 말에 이진아는 해맑게 웃으며 공기청정기를 받고 싶다고 말해, 적재를 제외한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고. 이에 적재가 “나는 냉장고”라는 상상초월 소원을 이야기하며 경쟁심을 활활 불태우자, 이진아는 당황에 빠지며 진지하게 냉장고를 사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난생처음 레이싱 트랙에서 주행 대결을 펼치게 된 두 사람 중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탁월한 음악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정재형, 페퍼톤스 등의 안테나 대선배들은 물론,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더욱이 안테나 찐덕후를 자청한 제작진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안테나 입덕’으로 이끈다.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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