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삼영에스앤씨 수소연료전지용 온습도 센서 개발 소식에 상한가





삼영에스앤씨(361670)가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2시 19분 삼영에스앤씨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30%(3600원)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 2.04% 빠진 1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한가의 배경은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 개발 뉴스 때문으로 추정된다.

삼영에스앤씨는 온습도 및 먼지센서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환경센서 전문업체로 전날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온습도 센서는 수소연료전지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산화 및 환원 반응으로 전기가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전기와 함께 물이 생성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연료 전지를 통과한 미반응 수소를 낭비하지 않고 다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재순환 장치를 필수로 탑재한다. 삼영에스앤씨 온습도 센서는 이런 재순환장치에 장착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