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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E&S, 아이파킹 인수한다···모빌리티 사업 확충

1,800억 원 투입…NHN도 843억 원 별도 투자





SKE&S가 국내 최대 주파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을 인수한다. SKE&S는 KKR로부터 2조 4,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 이후 신사업 개편에 나서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E&S는 파킹클라우드 지분 47%를 약 1,785억 원에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된다. SKE&S는 전기차 충전사업 등 모빌리티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 지난 3월 파킹클라우드에 투자했던 NHN도 843억 원을 추자 투자해 26%의 지분을 확보한다. NHN은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주차장 사업에 적용해 운영 시너지를 내고 간편 결제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자 편의를 확충할 계획이다.

주차관리업체로 출발한 파킹클라우드는 전기차 충전소 등 플랫폼으로 한단계 더 진화하고 있다. 기존 야외 대형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식이다. SKE&S와 NHN역시 이 같은 확장성을 눈여겨 본 것으로 풀이된다.



파킹클라우드는 신재생에너지 민간독립발전기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와 전기가 충전소 등을 개발하기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마트·홈플러스·대구월드컵 경기장·분당 잡월드·일산 킨텍스·성균관대·지자체 공영 주차장 등 기존 파킹클라우드의 야외주차장이 주요 대상이 될 전망이다.

2015년 국내 처음으로 인공지능(AI)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선보인 파킹클라우드는 매달 100곳 이상 아이파킹존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와 해운대 엘시티 등 초고층 빌딩과 이마트, KT, 하나금융, 교보타워, 여의도 IFC,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전국 랜드마크 4,500여곳 아이파킹존에서 하루 100만대가 주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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