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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수요 처음으로 5조원 넘을듯

전년 대비 8.9% 늘어난 5조3,813억 원

2일 수요예보 온라인 설명회 개최





내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 구축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사업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사업금액 예정치가 전년 예정치 대비 8.9% 늘어난 5조3,813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SW구축 부문이 3조9,917억 원으로 9.2% 늘었고, 상용SW 구매는 3.4% 증가한 3,240억 원, ICT 장비는 9.4% 증가한 1조656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공부문 SW·ICT장비 사업 중 정보보호와 관련된 예상 사업금액이 1조3,0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2%나 증가했다. 해당 사업 내 직접적인 정보보호 관련 제품·서비스 구매 예산은 6,064억 원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오는 2일 ‘2022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현황과 계획 등을 알릴 예정이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 산업을 위해 SW 사업 영향평가 결과반영을 의무화하는 등 공공사업 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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