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한국부동산경영학회, 숭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사)대한부동산학회와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사)한국부동산경영학회(회장 김확환)가 숭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학과장 김학환),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서진형)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4일(토) 오후 2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관 2층에서 ‘부동산 산업의 ESG경영 전략’을 주제로 2021년 하반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공존 및 공유의 시대 도래와 함께 국제, 정부, 기업, 산업 및 부동산 전반의 경영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 중립을 비롯해 COVID-19 대유행, 미·중 패권 경쟁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부동산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은 ESG경영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다방면에 걸쳐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서진형 교수(경인여대)의 사회로 진행된 2021년 하반기학술세미나는 박문성 교수(상명대)의 제1주제 ‘ESG경영 특성이 지식산업센터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분석’과 한광호 박사(건국대 겸임교수)가 진행하는 제2주제 ‘프롭테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이어 강병기 교수(세계사이버대)와 금상수 교수(세명대), 김준환 교수(서울디지털대), 우경 교수(김포대), 김상범 교수(세종사이버대), 류현욱 교수(신한대), 박필 교수(동서울대), 이광균 박사(경희대)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학과장으로도 재직 중인 한국부동산경영학회 김학환 회장은 “최근 부동산 산업의 환경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다. ESG 경영시대에 걸맞은 부동산 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통하여 부동산 산업의 고도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21세기 패러다임에 맞춘 부동산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공인중개사를 비롯해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등 각종 자격시험의 출제위원 급 교수진을 구성, 탄탄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기초이론 연구 및 산업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심화교육 등 부동산중개업에서부터 부동산 경·공매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관련 다양하고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중개업에 종사하며 고초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상담시간도 마련하고 있으며, 대학원 진학 상담 및 숭실대학교 대학원 입학 특전을 제공하고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세미나 자료집 등 참고자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공과 동시에 ‘부동산컨설턴트’, ‘부동산자산관리사’, ‘부동산 경·공매사’ 등의 수료증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모든 학생들이 학비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을 비롯해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