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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김민혜 교수, 웹툰/웹소설 제작 위한 스토리텔링 강의 콘텐츠 제공

사진 설명 :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김민혜 교수




디지털 트렌드가 생활화되며 기존 페이퍼 중심의 소설, 만화 등의 콘텐츠가 웹(Web)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미 웹툰, 웹소설 등은 디지털미디어 고유의 매체적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장르화에 성공한지 오래고,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유한 신진 작가들이 대거 등장하며 K-콘텐츠 산업의 커다란 기둥으로까지 성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직 웹툰/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숭실사이버대 방송문예창작학과 김민혜 교수는 자신의 경험치를 토대로 웹툰 및 웹소설 제작에 특화된 스토리텔링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미래 K-웹툰, K-웹소설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문화기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민혜 교수는 학습만화 ‘80일 간의 세계일주’의 스토리텔링 및 시나리오 집필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웹소설 ‘뱀파이어 셰프’ 등을 집필했으며, 이중 ‘뱀파이어 셰프’는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및 다수의 영어권 국가에 연재되고 있다.

김민혜 교수는 “수업의 대부분을 학생들이 직접 소설의 일부를 써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삶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고, 이들의 생각과 개개인의 스토리텔링 작법능력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며 “글쓴이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든 소설일 수도 있고, 자전적인 이야기처럼 느껴 질만큼 잘 쓴 완벽한 허구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쪽이든 완성된 이야기로 세상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김민혜 교수가 외래교수로 재임 중인 숭실사이버대 방송문예창작학과(학과장 허혜정)는 시와 소설, 희곡, 아동문학 등 순수문학부터 방송구성, 드라마, 시나리오, 스토리텔링 등 실용문화에 이르기까지 문학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성, 21세기 문화예술을 선도해 나갈 글로벌 멀티 예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방송문예창작학과는 크게 시/소설/시나리오 작법, 실용음악작사,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의 문화 및 콘텐츠창작 영역과 한국문학, 세계문학, 평론, 비평 등 대학원진학 및 연구영역으로 교과를 구분하고 있으며, ‘융합스토리텔링’, ‘멀티미디어 콘텐츠제작 전문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의 특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특화과정 이수 시 방송콘텐츠 창작과 기획, 제작에 필요한 재능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고, 콘텐츠생산자 및 핵심 인재로도 활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예교육지도, 독서논술지도, 스토리텔링전문가 등의 자격증 취득과정, 담당교수 및 초청 문인들을 통한 특강 개최, 창작영상제 및 문학기행 행사 기획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숭실사이버대(총장 한헌수)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들에게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 동아리, 자격증스터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발생한 이후에는 지난 24년 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축적해 온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비대면 학생지원 프로그램 영역을 한층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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