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이엔드 고급빌라 ‘루브제 강남’ 신축 분양

[사진 = 루브제 강남]

강남 업무지구 내의 우수한 입지와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춘 준하이엔드 역삼동 신축빌라 ‘루브제 강남’이 분양을 진행한다.

2022년 7월 준공 예정인 ‘루브제 강남’은 연면적 246.72평,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총 20 세대가 거주하게 되는 프라이빗 소형 고급 빌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1인 가구 특화 설계가 특징이다.

최근 언주로 일대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에 맞춰 탈바꿈하고 있다. 논현동과 역삼동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주거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언주로는 원에디션, 상지카일룸 블랙, 보타니끄 논현, 펜트힐, 논현 아츠 등이 대거 분양을 시작하거나 진행 중에 있으며, 분양가는 13~20억원 이상으로 고소득 1인 가구를 타겟팅 하고 있다.

하지만 인근 부동산에서는 높은 분양가와 치열한 경쟁 속에 예상 임대가를 맞출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완공되어 임대가 진행 중인 일부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쏟아지는 물량 때문에 예상 임대 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임대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나머지 하이엔드 상품들이 대거 완공 예정인 22년 하반기 이후에는 더욱더 임대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이 높은 가격의 하이엔드 상품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루브제 강남’은 퍼블릭 빌라와 하이엔드 오피스텔 사이에서 8~9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매력적이다.

총 20세대로 구성된 ‘루브제 강남’은 분양가와 관리비의 거품을 빼기 위해, 수입 가전이 아닌 국산 가전을 도입하고 프라이빗 PT룸, 공유키친, 개별창고, 루프탑 정원 등 소형 주거상품에 적합한 실용적인 공간제공만을 제공하여 과열된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가성비를 무기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엔드 오피스텔과 다르게 전입신고에 부담이 없어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소액으로 강남에 진입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루브제 강남은 크래프톤, 아마존, 페이스북을 필두로 대형 IT기업의 입주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역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센터필드 인근 충현교회 블럭에 위치하고 있어 고소득 1인 거주자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입지이다.

한편 ‘루브제 강남’은 2022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청담동 프리마 호텔 인근에 유니트 관람이 가능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