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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스템즈, 네트워크 품질관리시스템 기업 Accedian과 총판협약 체결

▲ 나성현 엔시스템즈 대표(왼쪽)와 박재범 엑시디언코리아 지사장은 총판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엔시스템즈(대표 나성현)가 세계적인 네트워크 품질관리시스템 기업 Accedian(지사장 박재범)과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급격히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스카이라이트(네트워크 품질관리시스템)’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 시장에 대한 Accedian의 높은 관심과 신속한 사업확장 필요성, 엔시스템즈의 네트워크 시장에 대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 요구가 맞아떨어지면서 성사됐다. 협약식에는 Accedian Korea 박재범 지사장과 엔시스템즈 나성현 대표가 참석했다.

시스템. 네트워크통합(SI/NI)사업을 필두로 비대면 서비스 확대, 클라우드 환경 전환 등 네트워크 환경이 커지고 복잡하며 다양한 콘텐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엔시스템즈는 사용자 관점에서 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네트워크 품질 검증 솔루션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Accedian는 국제표준 프로토콜 RFC 5357 (TWAMP : Two Way Active Measurement Protocol)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E2E에서 구간 별로 상시 모니터링 함으로써 네트워크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품질관리시스템 기업이다. 해당 업체의 스카이라이트솔루션은 기존 NMS와 달리 100만분의 1초 (마이크로세컨드)의 고밀도 품질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패킷 손실/지연 등 80여가지 지표 분석으로 구간 별 네트워크 품질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엔시스템즈 최대규 상무는 “이번 총판계약을 계기로 공공(지자체 포함), 금융, 통신, 기업 등 네트워크 품질 서비스가 요구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사업을 구체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고객사들이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성장을 위한 안정적 사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엔시스템즈와 Accedian Korea는 국내에서 Accedian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별 거점 대리점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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