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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 성황리 분양 중

- 올해 상가 거래량 급등, 투자자 높은 관심 속 다양한 장점 결합된 상가 찾기 분주

- 주거단지 인접, 역세권, 뛰어난 가시성 등 확실한 경쟁력 갖춘 상업시설 ‘이목집중’





최근 상가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심화하고 있다.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돼 장점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최소화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서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7월~9월) 상업업무용 거래는 총 10만412건으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간 9만3,428건보다 6,984건이나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상가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옥석을 선별하기 위한 움직임은 더욱 분주해 지고 있다.

시장 분위기가 상승세 흐름을 탈 때 관련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상가 투자에 나선 이들은 △주거단지와의 인접성 △역세권 상권 △뛰어난 가시성 등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곳을 찾아 나서고 있다.

주거단지가 가까운 상업시설은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또한 역세권 입지를 충족하는 곳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중심으로, 프렌차이즈 입점 확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상가의 가치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보행자도로와 지하철역이 인접한 상업시설은 뛰어난 가시성을 통해 가치를 높인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게 되는 만큼 생활과 밀접한 업종들이 들어서기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을 결합한 수도권 상업시설이 성황리 분양 중이다. 신영건설이 경기 구리 갈매택지지구 일대에 선보이는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총 165실의 단지 내 상가로, 별내역 도보 300m에 위치하며 인근에 총 연면적 약 64만5,000㎡(19만5,000평), 약 3만명 이상의 근무인력이 상주하는 지식산업센터 및 업무시설 밀집지역이다. 향후 별내역 이용 근로자들의 전문 F&B 및 전문식당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또한 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배후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돋보기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상가는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먼저 갈매택지구의 경우 약 24만평 부지에 약 6,40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학교 등 각종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풍부한 인구 유입에 따라 활성화된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 곳은 약 343만평 부지에 약 6만6,000세대 규모의 자족도시가 조성될 계획으로,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별내역은 8호선 공사 중으로,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약 2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게 돼 배후수요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GTX-B노선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한 보행자도로와 지하철역이 인접해 우수한 상가접근성을 갖춰 인근 직장인 및 주민들이 자주 찾는 업종이 들어서기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가시성이 뛰어난 역세권 상가인 만큼, 대형 프렌차이즈 입점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주변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단지는 갈매 중심상권과 별내역 상권을 잇는 더블생활권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마트 별내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과 연계된 영업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갈매천· 협동공원·경의선 숲길 등의 자연친화적 환경도 상가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하며 지상 1층 총 35호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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