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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밀집하니 주거 편의성 UP…천안 동남구 새 아파트 ‘시선집중’

-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신세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 가까워

- 풍부한 생활 인프라 기반 전용 59~84㎡ 다양한 구조 갖춰 상품경쟁력↑





근래 들어 백화점, 대형 쇼핑몰 등과 가까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점이다.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생활·문화 등 다양한 생활요소를 즐길 수 있어서다. 또, 자연히 유동인구가 몰리면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일대 집값을 이끌기도 한다.

특히, 신세계·롯데·현대 등과 같은 대형 브랜드 복합쇼핑몰이 인근이라면 높은 희소가치가 더해지는 편이다. 대기업 특성상 유동인구, 개발호재, 배후수요, 접근성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선행된 뒤 들어서기 때문이다. 대형 쇼핑몰과 가까울수록 우수한 상품성을 확신할 수 있는 셈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여러 복합시설은 쾌적한 주거여건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며 “편리함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몰세권 단지를 향한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각종 복합시설 가까워 주거 편의성 ‘우수’

이런 가운데, 각종 복합시설을 품은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신세계백화점(반경 3km)·이마트(반경 2km)·홈플러스(반경 1.6km)등 대형유통시설들과 인근으로, 우수한 주거여건을 품고 있다. 또 청수초·병설유치원이 걸어서 5분 거리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가온중, 청수고, 천안제일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 남부대로, 천안대로 등 여러 도로망이 마련돼 있으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아산청주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환경 역시 뛰어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청수산림공원, 청수호수공원, 원성천·천안천 등으로 둘러싸인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과 함께 입주민들의 여가 및 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내부적으로는 전용 59·74·84㎡ 등 중소형 면적 위주로 단지를 구성, 다양한 수요를 흡수한다. 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토대로 극동건설만의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방에서 보기 힘든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도 눈에 띈다. 대규모 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극동건설은 다양하고 풍성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 청수지구를 비롯 청당지구와 용곡지구 등 곳곳에서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향후 약 1만6,000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공공기관이 들어선 청수행정타운과의 거리도 가까운 만큼, 관련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충남 천안시 풍세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개 동, 전용 59·74·84㎡ 총 1,225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9·74㎡ 632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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