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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새로운 기준 현대건설 ‘라펜트힐’ 이달 공개

현대건설, '라펜트힐' 투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며 우리의 일상은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의 관념도 마찬가지다. 집은 이제 단순히 먹고 자고 쉬는 개인적인 주거공간이 아니라 때로는 오피스, 여가, 사교 모임의 경험을 대신할 수 있는 사회적 의미도 겸하고 있다.

최근 공급되고 있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시행사 그린도시개발이 이번에 독자적인 브랜드 네임으로 공급한 ‘라펜트힐’은 품격 높은 생활을 위해 단지 곳곳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실제로, ‘라펜트힐’은 외관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외관에는 커튼월룩 입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테라스를 돌출형으로 설계해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입면을 구현하고자 했다.

공간 분리와 동선에서 세심하게 신경썼다.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세대마다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함으로써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된다. 또 단지 지하 1~3층에 설치되는 계절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세대 내부는 고급 주거공간답게 5bay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이 우수하며, 넓은 주방공간을 확보하고 보조주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집 안 곳곳에 수입산 마감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할 계획이며, 수입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카사 주방가구도 유상으로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라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소정원 가꾸기, 바비큐 파티, 홈 카페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넓은 크기로 설계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릴렉스 피트니스 공간이 조성되며, 필라테스 룸과 요가&명상 룸으로 구분해 취향에 맞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독립적인 공간에서 소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마련해 여가생활은 물론 여유로운 삶의 만족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광주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새로운 기준될 ‘라펜트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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