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00353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 ARS 운용실태 분석 및 평가’에서 금융투자·결제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ARS 운영 실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 민간을 포함한 총 205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ARS 메뉴 표준화 및 구성, 이용요금 분담 완화 등 15개 평가지표에 따라 전화 모니터링 조사 및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ARS서비스 운영개선을 위한 지침’을 바탕으로 ARS 메뉴 표준화, 수신자 부담(080) 회선 제공 등 고객 편익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ARS 이용고객에게 수신자 부담 회선과 쉽고 편리한 메뉴 서비스 제공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ARS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