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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회연속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경북 구미시는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투자기업 부문에서도 구미시 입주업체인 엘엠디지털과 피엔티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피엔티는 구미4산단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이차전지 제조설비 생산 업체로 2012년 리튬이온전지 극판용 고속 광폭 코터를 개발해 대량생산을 위한 고속 광폭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 신기술을 앞세워 대형 전지 제조사들과 추가 계약으로 물량 공급을 위해 지난 10월 구미시와 1,000억원 규모의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또한, 엘엠디지털은 PCB 레이저 드릴 가공 전문 업체로 1991년 창립 이래 인쇄회로기판 전기 검사 분야 선두 주자로서 국내 유수 PCB 업체 협력사로 선정돼 각 지역에 지사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구미시와 5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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