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진] 힘겨웠던 한해 뒤로하고…비상하라 '수출한국'





한숨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한 해가 저문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자영업자들은 남몰래 눈물을 흘렸고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은 고개를 숙였으며 일자리를 잃은 가장은 절망했다. 국민 모두가 내남없이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자'며 고래 심줄처럼 강인하게 버텨낸 신산(辛酸)한 한 해였다. 부산 감만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이 밀려드는 수출품을 선적하기 위해 불빛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는 수출 한국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국민 모두에게 '희망의 파랑새'가 날아들기를 기대해본다. /부산=권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