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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연금투자 절세 가이드북 출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2022년 개정 세법을 반영한 ‘세금을 알아야 연금이 보인다’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올해 주목해야 할 연금 시장 트렌드와 달라지는 연금 관련 세법을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새해 주목할 연금시장 트렌드로는 저축에서 투자로의 연금 재원 이동이 꼽힌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적립금을 원리금보장상품에서 펀드와 ETF 등으로 옮기는 이들이 크게 늘었고, 이 같은 추세를 연금계좌 내 해외 ETF 투자 관련 세제 혜택 내용을 새로 추가했다.



도서를 집필한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본부장은 "최근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적립금을 타깃데이트펀드(TDF),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투자상품으로 옮기는 분들이 늘면서 연금 세제 혜택에 대한 관심도 단순 납입단계 세액공제에서 운용수익에 대한 절세 효과로 확대되고 있다"며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에서 발생한 수익은 이를 인출할 때까지 과세하지 않고, 연금으로 수령하면 낮은 세율로 과세하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 간행물 코너에서 온라인 북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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