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대문구 파출소서 경찰관 총기로 극단 선택

서울경제DB




현직 경찰관이 근무하던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 관내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장 A(28)씨가 전날 오후 11시 28분께 근무 중 소지하고 있던 총기를 이용해 대기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옆방에서 대기하다 총성을 듣고 달려온 동료 경찰관에게 발견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밤 11시 58분께 숨졌다.

A씨는 휴대전화에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서대문경찰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