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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도미노 예고, 신규 분양 단지도 가격 상승 앞둬

사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5월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신규 분양 시장에서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기본형 건축비 인상이 예고되는 6월 이전에 분양되는데다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공급 차질을 빚는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은 친수 미항(美港)으로 변화를 눈앞에 둔 인천항 일원의 신규 분양 단지다.

인천 내항 일원은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작년엔 인천세관 역사관ㆍ역사공원이 조성됐고, 올해는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이 개관될 예정으로 항만재개발의 청사진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러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 높은 천장고 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설계되는 만큼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 친수 자연환경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구축될 예정인 만큼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 신청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계약을 하더라도 추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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