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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2022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채용면접 인터뷰 데이터' 구축 목표

‘카피킬러’ 10년 노하우 담은 자소서 내용 평가, 대화형 AI 면접 등 HR 솔루션/서비스 선보여

사진 설명. 무하유 CI (제공. 무하유)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채용면접 인터뷰 데이터 구축’을 위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하유를 주관기관으로 ㈜넥스인테크놀러지와 ㈜미디어그룹사람과숲,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에버영피플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며, 올해 말까지 총 8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언어적 분석이 가능한 채용면접 인터뷰 데이터셋(Data set) 구축을 통한 AI 면접 서비스 활용 확산과 일자리 창출, AI 국가 기술력 제고이다. 이를 위해 무하유는 수요자 관점의 데이터 정제 및 수립 전략을 마련해 정량적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무하유의 대화형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에도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의 채용면접 인터뷰 데이터는 내용 분석이 가능하도록 라벨링 되어 있는 데이터셋 구축이 미흡하고, 음성데이터 역시 그 양이 부족하다. 또한, 대부분의 AI 면접 서비스가 태도, 표정, 시선, 목소리 톤, 억양 등 비언어적 요소를 분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실제 답변 내용을 의미적으로 분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AI 학습용 데이터 자체에 편향성이 생겨 공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AI 채용면접을 활성화하려면 많은 양의 채용면접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실제 면접 대상자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공하여 구축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채용면접 데이터에 민감한 이슈나 개인정보를 마스킹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이를 위한 인건비와 운영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무하유는 AI 관련 연구자/개발자, 인적자원(HR) 관리가 필요한 모든 기관, AI 기반의 HR 테크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채용면접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언어적 분석이 가능한 채용면접 인터뷰 데이터셋으로 AI 면접의 한계를 극복하고, 평가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공정성을 확보하여 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어 자연어 처리 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물론, HR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을 확보하며 시장의 수요가 충족될 것으로 보인다”며 “AI 면접 도입 확대로 HR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채용 업무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무하유는 2011년 선보인 논문 표절 검사 솔루션 ‘카피킬러’를 통해 자연어처리(NLP)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HR 사업을 시작, △AI 자기소개서 내용 평가 서비스 ‘프리즘’ △취업 도움 솔루션 CK PASS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를 차례로 출시하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H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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