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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두산 ESG자문위…외부 전문가 7명 수혈

문홍성 ㈜두산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 안완기 ESG자문위원장(〃네번째) 등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위촉식을 갖고 있다.




두산(000150)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 ESG자문위원회를 새로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은 이날 서울 두산타워에서 문홍성 두산 사장과 ESG 분과별 담당 임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ESG 자문위원회’를 열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ESG자문위원회는 ㈜두산 ESG위원회의 자문기구로 ESG 목표와 과제,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한다. 자문위원들은 ㈜두산의 사업에 기반한 ESG 기회와 위기를 분석하고 신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언하고 함께 의견을 나눈다.

㈜두산 ESG자문위원회는 인권, 다양성, 기후변화 공급망, 공정거래 등 ESG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는다. 문 사장은 “비즈니스 통합의 ESG 경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전문가의 통찰과 제언을 귀담아듣겠다”고 말했다.

자문위원은 안 회장 외에도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 강창모 한양대 교수,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실장,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수석연구원, 신언빈 ERM코리아 파트너, 이연우 법무법인 태평양 ESG랩 전문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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